Daily e-sports

이제동 '김캐리의 저주' 피해갈까?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화승 이제동이 ‘김캐리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캐리의 저주’는 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위원이 우승자로 지목하는 선수마다 부진을 겪으면서 생겨났다. 또한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김태형 해설위원이 예상한 우승팀은 모두 준우승에 머물며 ‘김캐리의 저주’는 e스포츠계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김태형은 박카스 스타리그가 시작되기 전 6월19일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우승자는 화승 이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11997|[스타리그 특집] 엄재경-김태형의 선택은?]]) 김해설은 "이제동의 최대 약점은 프로토스전인데 이번 16강에서는 프로토스가 3명 밖에 없는 데다 저그가 많이 진출했기 때문에 이제동의 우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2개월이 지난 현재 이제동은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김캐리의 저주’를 반 이상 깨는 데 성공했다. 김태형의 지목을 받은 선수는 대부분 16강이나 8강에서 탈락했던 것에 비해 선전(?)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이제동이 완벽하게 ‘김캐리의 저주’를 깨려면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지금까지 김태형 해설의 선택을 받고 우승한 선수는 삼성전자 송병구가 유일하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