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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결승] 화승 이제동, 사상 세 번째 골든 마우스 획득!(종합)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
▶이제동 3대0 박명수
1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홀리월드SE> 박명수(저, 5시)
2세트 이제동(저, 9시) 승 <아웃사이더> 박명수(저, 6시)
3세트 이제동(저, 9시) 승 <단장의능선> 박명수(저, 3시)

화승 오즈 이제동이 스타리그 3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하이트 스파키즈 박명수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를 손에 넣었다.
이제동의 우승은 완전무결했다. 1세트에서 과감한 저글링 러시를 통해 박명수의 방어 체계를 무너뜨리고 기선을 제압한 이제동은 2세트에서는 특기인 뮤탈리스크 공격을 선택했다. 박명수의 선공을 막아낸 이제동은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을 흔들었고 이어지는 뮤탈리크스와 스컬지 합동 공격을 통해 공중전에서 압도하며 2대0으로 앞서갔다.

2대0으로 앞선 이제동은 여유롭게 플레이했다. 박명수의 체제를 오버로드로 확인하던 이제동은 해처리를 하나 더 늘렸고 저글링을 덜 생산하면서 곧바로 뮤탈리스크로 전환했다. 박명수의 저글링을 뮤탈리스크로 정리한 이제동은 대규모 공중전을 준비했고 두 번 모두 승리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타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한 이제동은 이윤열, 박성준에 이어 골든 마우스를 부상으로 받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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