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공공의 적' 박경락 공익 근무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으로 친숙한 박경락이 공익 근무 요원으로 활동한다.

박경락은 오는 9월24일 입대한 뒤 군사 교육을 받고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의 의무에 돌입한다.
한빛 스타즈에서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박경락은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뒤 20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4위, 마이큐브 스타리그 3위 등 스타리그 3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동시에 여러 곳을 타격하는 드롭 공격을 장기로 한 박경락은 '삼지안', '공공의 적', '경락 마사지'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박경락은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무대에 나설 때마다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어 오히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심리 치료를 받는 등 회복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은퇴했다.

이후 박경락은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 옵저버로 활동했고 데일리e스포츠에도 '박경락의 핀포인트'를 연재하는 등 활동을 계속했으나 병역의 의무를 하기 위해 입대한다.
이재균 감독은 "박경락이 더 많은 활동을 하려 했지만 군 문제가 걸려 있어 입대하기로 했다"며 "제대 이후에도 e스포츠계를 위해 계속 일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