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관심을 모은 스타크래프트 부문 3, 4위전에서는 이제동이 KT 박찬수를 2대1로 제압하고 3위로 청두행 마지막 티켓을 확보했다. 이제동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스커지 등 저그 동족전 기본 유닛들을 절묘하게 컨트롤해 간발의 차로 박찬수를 제압했다.
워크래프트3 부문 결승에서는 장재호가 박준을 2대1로 꺾고 1위를 확정했고 장두섭이 3위에 올라 워크래프트3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릴만한 전력을 갖췄다. 금맥인 스타크래프트 외에 워크래프트3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한국의 종합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던전앤파이터 종목에서는 이제명과 임석훈, 정종민이 각각 1, 2, 3위에 올라 청두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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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09 국가대표 명단
스타크래프트=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워크래프트3=장재호, 박준, 장두섭
피파 09=이원국, 김관형
카운터 스트라이크=esq.윈드
버츄어 파이터=김대환, 신의욱
트랙 매니아 네이션스 포에버=이원준
붉은보석=컴온베이비
캐롬3D=김희철
던전앤파이터(시범 종목)=이제명, 임석훈, 정종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