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은 30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한상봉을 제압하고 난 뒤에 가진 우승자 인터뷰에서 "FA를 위한 재계약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원소속 게임단과 협상할 때 팀에서 먼저 억대 연봉을 제시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윤환은 또 "1억원이라는 연봉이 적힌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팀이 이만큼이나 나를 생각해주는데 나 또한 팀에게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윤환은 "STX가 나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줬기에 더욱 우승하고 싶었고 좋은 결과로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창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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