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12개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및 8개 스페셜포스 게임단과 기타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등의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57명의 대상자 중 223명이 참석했다.
오후교육은 정호원 스트레칭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정 강사는 선수들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내려오며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을 설명했다. 선수들은 동작을 따라하며 스트레칭에 입문했다.
또 한국체육대학교 윤영길 스포츠 심리학 박사는 프로게이머들에게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쳤다. 윤 박사는 긍정적인 사고와 열린 마음을 강조하며 현재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전 MBC게임 사무국 이상원 차장은 '빌딩 드림(Building Dream)'이라는 주제로 꿈(목표)의 중요성과 꿈의 설정 방법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 차장은 박지성, 김연아, 비 등 슈퍼스타들과 현재 프로게이머들과의 차이점은 없다고 전하며 지금 당장 꿈을 설정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협회는 참가자 전원의 체온을 측정해 신종플루에 대비했고 이로 인해 약 30분 정도 교육이 늦어지기도 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