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팀 평가전에서 삼성전자 칸을 상대한다. 비시즌에 열리는 대회이고 큰 비중이 있진 않지만 하이트는 '판타스틱4'라는 별명이 붙은 저그 박명수와 문성진, 테란 신상문과 김창희를 총출동시켜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
하이트는 지난 2008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 삼성전자에게 1대4로 패하면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러나 08-09 시즌에 들어와서는 2라운드에서 2대3으로 패했을 뿐 모두 승리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 이명근 감독은 "비시즌이라고는 하지만 1개월 뒤에 시즌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력 투구할 생각"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전심전력으로 준비해서 내년 시즌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팀 평가전
▶삼성전자-하이트
1세트 이정현(저) <단장의능선> 원종서(테)
2세트 박대호(테) <아웃사이더> 문성진(저)
3세트 이성은(테) <왕의귀환> 박명수(저)
4세트 손석희(프) <단장의능선> 김창희(테)
5세트 송병구(프) <아웃사이더> 신상문(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