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열은 9월10일자로 은퇴를 결정했다. MBC게임과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금액 문제로 견해 차를 보였던 강구열은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MBC게임이 은퇴 후 옵저버 활동을 권유했지만 강구열은 병역 문제가 남아 있어 반려하고 군 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구열은 개인리그에서도 8강에 한 번 오른 적이 있다. 2007년 곰TV MSL 시즌2에서 김창희, 서지훈 등을 연파하며 8강까지 올랐지만 8강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에게 0대3으로 패했다. 시드를 받은 강구열은 다음 대회에서 2패로 32강에서 탈락하면서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강구열은 특이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날빌(날카로운 빌드)'라는 말을 만들어냈고 시드까지 받았다가 다음 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하면서 '강수장', '강라인'이라는 인터넷 용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MBC게임 히어로는 테란 공민창을 웨이버 공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오자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