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0-2 STX@온게임넷
1세트 SK텔레콤 6 <트레인> 8 승 STX
2세트 김택용(프, 3시) <단장의능선> 승 조일장(저, 9시)
'김택용 천적 입증!'
STX 소울 조일장이 SK텔레콤 김택용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조일장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챔피언십 6강전에서 SK텔레콤의 에이스 김택용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최근 연승을 이어갔다.
조일장은 초반 김택용의 커세어 활용 능력에 휘둘리면서 오버로드를 몇 기 잃으며 불리한 듯했다. 게다가 커세어를 동반한 셔틀-리버에 드론이 일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조일장은 일꾼 피해를 전혀 입지 않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게다가 셔틀과 리버를 잡아내며 추가 견제도 막아냈다.
조일장은 히드라리스크를 다수 생산하면서 김택용의 진출을 막아냈다. 1시 지역에 지어지고 있던 넥서스도 취소시키면서 확장 기지를 내주지 않았다.
조일장은 히드라리스크 이후 럴커를 조합하면서 김택용을 계속 압박했고 앞마당 뒤쪽 언덕까지 완벽히 장악하면서 김택용의 손발을 꽁꽁 묶고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