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 웅진
1세트 이승석(저, 11시) 승 <용오름> 김승현(프, 5시)
2세트 도재욱(프, 5시) 승 <용오름> 임진묵(테, 11시)
4세트 도재욱(프, 5시) 승 <아스가르드> 임정현(저, 11시)
"질린다, 질려!"
SK텔레콤 T1 도재욱이 오프라인 테스트 결과 1대13으로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뒤진 '아스가르드'에서 3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도재욱은 미네랄이 극히 적은 맵인 '아스가르드'에서 1게이트웨이 플레이를 펼쳤다. 질럿 중심으로 병력을 생산한 도재욱은 임정현의 럴커가 러시를 오기 전 앞마당 지역에 캐논을 다수 건설하며 방어에 성공했고 곧바로 옵저버를 충원하면서 막아냈다.
도재욱은 이후 임정현과 확장전을 시작했다. 커세어를 다수 모으면서 임정현의 오버로드를 잡아냈고 중앙 지역 언덕에 아콘과 하이템플러, 질럿, 드라군을 배치하면서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나씩 넥서스를 늘린 도재욱은 아래쪽 미네랄 기지마다 넥서스를 지으면서 자원을 수급했다.
하이 템플러를 활용한 뒤 아콘을 모으면서 탄탄한 방어선을 갖춘 도재욱은 임정현이 퀸의 인스네어와 디파일러의 플레이그, 다크 스웜을 활용한 러시를 모두 막아낸 끝에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