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루 2승을 기록했다.
A 이벤트전이라고 해도 경기에 나와 이기면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오늘 경기는 모두 쉽게 승리를 거둬 더욱 기분이 좋다.
Q 첫 경기는 쉽게 승리했다.
A 걸려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압박용이었다. 히드라리스크가 오면 프로브로 방어를 해야 하는데 프로브가 워낙 뒤에 있어서 쉽게 끝낸 것 같다. 히드라리스크는 적정한 숫자였다.
Q 마지막 경기는 승기를 잡은 뒤 운영이 허술해졌다.
A 신인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한 것도 있고 팀이 3대1로 이기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경기를 했다. 방심한 탓에 중반 이후 경기가 난전이 됐는데 정규시즌에 들어서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절대 이런 경기가 될 수 없다.
Q 주장 선임 후 달라진 것은 있는지.
A 달라진 것은 없다. 주장에 대한 역할을 특별히 수행한 적은 없었다. 시즌이 시작될 때면 주장의 역할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 선수들과 합심해 KT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Q 예선전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A 예선 연습과 방송 리그를 번갈아 준비했다. 예선 통과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 또 조만간 프로리그도 개막을 하기 때문에 프로리그와 함께 개인리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Q KT 저그가 정말 달라진 것 같다.
A 예전과 달리 비시즌 동안 저그들이 똘똘 뭉치며 모두 실력이 좋아졌다. 예선전뿐 아니라 12등 중 8등이라고 봤는데 다음 시즌에는 적어도 12팀 중 3위 안에는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끝으로 한 마디.
A 오늘 같은 이벤트전에도 응원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KT 롤스터를 만들겠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장을 가득 메워 주시고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시길 바란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