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EVER 예선] 이스트로 박상우 "독감 속에서도 뚫었다"

이스트로 박상우가 독감으로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29일과 30일 예선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상대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치러야 했던 박상우는 이번 스타리그 36강에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죽어라 연습해서 16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Q 독감에 걸렸다고 들었다.
A 1주일째 독감으로 시달리고 있다.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

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
A 정말 올라오고 싶었는데 몸이 좋지 않아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는 운이 많이 따랐다. 본선에서는 더 열심히 해서 원하는 성적을 내고 싶었다.

Q 8강, 4강 모두 2대1로 이겼다.
A 어제부터 한 세트씩 내줬다. 모든 경기가 힘들고 어려웠다. 내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 박준오 선수와의 결승전 경기는 무난하게 플레이했는데 머린 컨트롤이 생각보다 잘 됐다. 박준오 선수가 내 병력을 놓치기도 해서 잘 풀어갔다.

Q 한 시즌 쉬고 돌아왔다.
A 이번 스타리그 각오가 남다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독한 마음을 먹고 달려들겠다. 일단 조지명식은 해보고 싶다.

Q 이스트로 선수들이 이번 예선에서 다소 부진하다.
A 실력적으로 달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선수들 말로는 연습 때와 다른 상황이 연출됐다고 한다. 동료들에게 행운의 여신이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Q 팀 분위기는.
A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스페셜포스 팀에 뒤지지 않기 위해 죽어라 한다(웃음). 최근에 비공식전도 많이 치렀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프로리그 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추석 때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낸 뒤에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응원 많이 해주세요.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