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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과 부흥 동시에" 스포 프로리그 참가팀 한 목소리

생각대로T 스포 프로리그 출전팀 출사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에 참가하는 8개 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전면 개편하는 등 리그 우승을 위한 칼을 갈았다. 우승을 위해 뛰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경기가 나오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팬들이 모일 것이기 때문에 우승과 중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 8개 팀 감독과 주장의 출사표를 정리했다.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지난 시즌은 스페셜포스계에 큰 의미가 있던 대회였다. 국산 종목 최초로 프로리그가 시작됐고 우리 팀이 그 주인공이 되어 행복했다.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 만큼 새로운 각오로 우승을 향해 달리겠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지난 시즌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패하면서 아쉬움이 컸다. 각 팀별로 선수 영입을 시도하면서 경쟁 구도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멋진 경기를 함으로서 스페셜포스의 중흥을 이뤘으면 좋겠다.

◆아처 유성철 주장=세미 클랜 팀이라 다른 팀처럼 전력 보강은 없지만 지난 시즌 보여준 아처만의 색깔로,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하겠다.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1차 시즌을 치르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2차 시즌을 위해 연습 시스템을 개편하고 선수를 영입하는 등 우승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그리고 이스트로와 KT에게는 절대로 지지 않겠다.

◆STX 소울 김은동 감독=1차 시즌은 드래프트를 통해 개인별로 영입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시기였다. 준비 기간이 짧아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별로 보여준 것이 없다. 선수 영입도 하고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하태기 감독=1차 시즌에 많은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반추삼아 압축적으로 보여드리겠다. 게임 내외적으로 가장 멋지고 돋보이는 팀으로 만들겠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팀이 되고 싶다.

◆엔엘베스트 김미연 주장=엔엘베스트가 세미 클랜 팀으로 두 번째 시즌을 참가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구성원 다섯 명을 모두 바꾸었다. 첫 시즌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즌을 이끌어 가겠다.

◆하이트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특별히 내세울 출사표는 없다. 꼴찌로 시작했지만 끝은 최고의 자리에 서겠다. 우리 팀이 이번 시즌에 우승한다.

정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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