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한 소감은.
A 첫 경기라 긴장이 많이 됐다. 시작을 잘 못하면 연패를 할 것 같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서 아쉽긴 하다.
Q 치즈러시를 당했는데.
A 사실 세로 위치면 치즈러시에 경기가 끝난다. 그런데 상대 정찰이 늦었고 치즈러시가 올 때 프로브를 일찌감치 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Q 앞마당 넥서스를 버린 것인가.
A 벙커를 깨려고 하면 프로브만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벙커를 깨기 보다는 자원을 더 많이 채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넥서스가 깨져도 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Q 3세트도 1세트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A 3세트도 원래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윤용태 선수가 벙커를 깨려고 했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 그럴 때는 프로브를 최대한 살려 자원을 조금이라도 더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이번 시즌 정말 잘하고 싶다. 자신은 있는데 지난 시즌처럼 53승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확신은 안 든다. 그래도 이번에 권 코치님께서 새로 코치직을 맡아서 더 잘나올 것 같다.
Q 다승왕이 아쉬웠나 보다.
A 다승왕을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긴 한다. 이번 시즌도 치열할 것 같지만 다승왕을 꼭 차지하고 싶다.
Q 신맵은 어떤가.
A 8개 맵이 왔는데 심판의날과 문글레이브, 아스가르드는 프로토스가 절대 이길 수가 없더라. 다행히 무난한 맵이 선택이 됐지만 양산형 경기만 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스타트를 잘 끊어 다행이다. 이번 시즌에는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둬 후반에 힘들지 않게 경기를 하고 싶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