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2대0 아처
1세트 하이트 승 8 <너브가스> 4 아처
2세트 하이트 승 8 <위성> 5 아처
하이트 O O O X O X XㅣX O O O X O
아처 X X X O X O OㅣO X X X O X
하이트 스파키즈가 여성 중심에서 남성 중심으로 전환한 첫 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이트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에서 지난 대회 정규 시즌 3위팀인 아처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했다.
하이트는 이번 시즌에 대비해 여성 멤버를 대거 내보내고 남성 중심으로 전환했다. 서지원 1명만 남겨 놓고 6명의 구성원을 교체하고 첫 공식전을 치렀다.
하이트는 10일 경기에서 달라진 팀 컬러를 확연히 나타냈다. 돌격수로 영입한 이강민과 정준환이 맹활약했고 2명의 저격수를 로테이션으로 기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 결과 선수들의 호흡도 잘 맞아 떨어지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세트를 8대4로 승리한 하이트는 2세트에서도 저격과 돌격의 조화가 이뤄졌다. 이창하가 1라운드에서 4킬을 달성했고 5라운드에서도 수류탄 등 투척 무기로 폭탄을 설치하려던 아처 선수를 잡아내는 재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였다.
전반 막판과 후반 초반 세 라운드를 내리 빼앗기기도 했지만 돌격수 이창하가 3킬을 달성하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막판 저격수 김상엽이 활약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