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은 11일 삼성전자에서 STX로 이적 후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한다. 김동건은 CJ전 2세트에 출전해 변형태를 상대로 이적 후 프로리그 첫 승을 노린다.
하지만 첫 상대가 변형태라는 사실은 김동건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김동건은 테란전 공식전 승률이 35.3%로 매우 좋지 않다. 세 종족 중 테란에게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항상 테란전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이적 후 프로게이머 생명을 걸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만큼 김동건은 달라진 테란전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인 변형태가 테란전 강자인 만큼 어느 때보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STX 김동건은 "항상 약점으로 지적됐던 테란전을 극복하기 위해서 변형태는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승리로 프로리그 연패도 끊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