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 MBC게임
1세트 정명훈(테, 1시) 승 <아웃사이더SE> 김동현(저, 5시)
SK텔레콤 T1 정명훈이 신출귀몰한 드롭십 활용을 앞세워 MBC게임 김동현을 완파했다.
정명훈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김동현을 상대로 현란한 드롭십 전략을 구사하고 승리했다.
정명훈은 입구를 막아 놓으며 사이언스 베슬을 일찌감치 생산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듯했다. 바이오닉 병력을 2개의 배럭에서 생산하면서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까지 완료한 정명훈은 김동현의 뮤탈리스크에 이레디에이트를 활용하면서 SK테란 체제를 보여주는 듯했다.
그렇지만 정명훈은 드롭십을 뽑았고 바이오닉 한 부대와 사이언스 베슬의 호위를 받으며 김동현의 본진 주변까지 성공적으로 이동했다. 정명훈은 드롭십 한 기로 바이오닉을 두 번 실어 날랐다. 김동현이 뮤탈리스크로 덮치려 했지만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드롭십에 사용하며 무사히 드롭했다.
정명훈은 김동현의 본진을 뒤흔들었고 드롭십을 활용해 6시와 3시 해처리를 차례로 공략하며 김동현을 혼란에 빠뜨렸다. 정명훈은 병력을 모아 탱크와 바이오닉, 사이언스 베슬을 앞세워 김동현의 앞마당을 뚫어내고 승리를 챙겼다.
정명훈은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