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김창희와 신상문 등 2명의 테란을 배치했다.
하이트는 09-10 시즌이 시작한 이후 테란 라인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 신상문이 2번, 김창희가 1번 출전해서 1승2패를 거뒀다. 시즌 초반이고 신상문이나 김창희가 개인리그를 준비하는 등 바빴기 때문에 프로리그에 전력을 다할 수 없었기 때문.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하이트는 본격적으로 테란 라인을 주축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김창희가 선봉으로 나서 신노열과 경기하고, 신상문은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나서는 전상욱과 대결을 펼친다. 위메이드는 09-10 시즌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하이트 테란과의 경기 결과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 테란으로 재미를 본 하이트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09-10 시즌 향배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 이명근 감독은 "지난 시즌 테란 라인 1위라는 자부심을 선수들이 더 많이 느끼고 있는 만큼 신상문과 김창희를 앞세워 반드시 위메이드를 꺾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2주차@온게임넷
▶하이트-위메이드
1세트 김창희(테) <용오름> 신노열(저)
2세트 박명수(저) <단장의능선> 박세정(프)
3세트 신상문(테) <문글레이브> 전상욱(테)
4세트 이경민(프) <매치포인트> 박성균(테)
5세트 <아웃사이더SE>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