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에 출전해 손재범과 첫 경기를 갖는다. 송병구는 21일 박카스 스타리그 36강에서 김경모에게 깔끔하게 승리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기세를 타고 있다.
송병구가 손재범에게 승리한다면 박지수와 신노열의 승자와 경기를 펼친다. 신노열이 최근 기세가 좋은 데다 저그이기 때문에 송병구 입장에서는 신노열 보다는 박지수를 상대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삼성전자 송병구는 "21일 프로리그, 22일 스타리그, 23일 서바이버까지 최악의 일정이지만 오히려 정신없이 바쁘니 기분은 더 좋은 것 같다"며 "MSL에 반드시 복귀해 프로토스의 지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