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장은 23일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경기에서 진영화와 이재호의 승자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조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테란전을 보여주기 위해 내심 이재호가 올라오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조일장은 이재호에게 갚아 줄 것이 많다. 조일장은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두차례나 만나 모두 패하는 등 유독 이재호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만약 최근 기세가 좋은 이재호를 물리친다면 조일장은 테란전 검증뿐만 아니라 복수에도 성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조일장은 "그동안 항상 발목을 잡아왔던 테란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이재호가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