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동 감독은 23일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주차 경기에서 이스트로와 상대한다. 이스트로는 최근 SK텔레콤, CJ를 꺾어 2연승을 내달리며 최고의 기세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STX가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이다.
따라서 김은동 감독은 이스트로 테란을 잡아내기 위해 김성현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현은 비시즌 동안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하는 성실성을 바탕으로 특히 테란전을 보강했다. 평소에도 테란전을 가장 좋아하고 성적도 좋기 때문에 신희승을 잡기에는 최고의 카드라는 것이 김은동 감독의 설명이다.
김은동 감독은 만약 김성현이 1세트를 잡아내면 3대0 승리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김성현의 승리는 팀의 승리뿐만 아니라 테란 라인 강화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STX 김은동 감독은 “김성현의 승리가 우리 팀 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타 크래프트뿐만 아니라 오후에 있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경기에서도 이스트로를 반드시 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3주차@온게임넷, 10월24일
▶STX-이스트로
1세트 김성현(테) <문글레이브> 신희승(테)
2세트 김구현(프) <투혼> 박상우(테)
3세트 김윤환(저) <아웃사이더SE> 신상호(프)
4세트 조일장(저) <용오름> 신대근(저)
5세트 <매치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