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TX 김윤환, 신상호 소심함 역이용해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0241417140016808dgame_1.jpg&nmt=27)
▶STX 2-1 이스트로
1세트 김성현(테, 12시) 승 <문글레이브> 신희승(테, 4시)
2세트 김구현(프, 5시) <투혼> 승 박상우(테, 7시)
"프로토스한테 안 질거야!"
STX 소울 김윤환이 프로토스전 강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김윤환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 신상호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해처리가 두 번이나 파괴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운영능력을 앞세워 역전해냈다.
앞마당과 6시에 이어 7시까지 확장을 가져간 김윤환은 신상호가 질럿 4기를 셔틀에 태워 7시에 드롭하면서 해처리를 잃었다. 또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에 9시 해처리가 또 다시 파괴되면서 생산 기지를 을리지 못했다.
김윤환은 신상호의 12시 확장 기지와 2시 넥서스 건설을 막아내기는 했지만 해처리를 자주 잃으면서 생산 기반이 원활하지 않았다. 또 신상호가 커세어를 여러 기 모았기 때문에 공중으로 이동하지도 못했다.
김윤환은 신상호의 소심한 플레이 덕에 시간을 벌었다. 오버로드 4기에 병력을 실어 신상호의 미네랄 확장 기지가 돌아가지 않도록 견제하자 신상호는 이를 막기 위해 병력을 서너 차레 뒤로 돌렸다. 그러는 동안 김윤환은 9시 본진과 앞마당을 모두 원활하게 돌렸고 7시까지 가져가며 하이브로 전환했다.
김윤환은 아콘을 한 부대 가량 모아 9시를 공략하는 신상호의 막무가내 공격을 막아낸 뒤 울트라리스크를 선보이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