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이영호가 프로리그에 출전하기 시작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부터 지금까지 KT 롤스터와 9번 경기를 치렀다. 상대 전적은 7대2로 KT가 크게 앞서 있고 그 중심에는 이영호의 활약이 자리하고 있다.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CJ를 만나 10승2패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25일 CJ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에서 KT를 상대한다. 이영호는 3세트에 출전하기로 예정됐고 상대는 마재윤이다. 마재윤과 이영호는 공식전보다 비공식전에서 더 많이 만났다. 공식전에서는 5번 만나 이영호가 3대2로 앞서고 있으며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10승6패로 격차가 벌어진다.
CJ의 관건은 과연 마재윤이 이영호를 꺾을 수 있느냐는 것. 이영호가 최근 들어 출전하면 승리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마재윤은 아직 전성기 때의 기량을 찾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영호를 막지 못하면 패한다는 CJ의 징크스가 어떤 결과로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이영호 못 막으면 CJ 필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3주차@온게임넷
▶KT-CJ
1세트 김재춘(저) <투혼> 조병세(테)
2세트 김대엽(프) <매치포인트> 진영화(프)
3세트 이영호1(테) <용오름> 마재윤(저)
4세트 박찬수(저) <아웃사이더SE> 김정우(저)
5세트 <단장의능선>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