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09-10 시즌 개막전부터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상봉을 모두 투입했다. 한상봉은 3연패를 하다 지난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1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팀은 모두 패하면서 최하위에 랭크됐다.
임정현은 최근 치러진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경기에서 권수현과 김창희를 연파하면서 MSL 32강 본선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로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막판 하이트 원종서와의 경기에 나섰다가 1패만을 기록한 바 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한상봉이 1승을 거두기 전 엔트리를 제출했기 때문에 의도적인 배제라 할 수는 없다. 일단 연패 탈출을 위해 구성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임무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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