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A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아 긴장을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긴장을 해 컨트롤에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뒤의 선수들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경기를 해 이길 수 있었다.
Q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7기 이상 잡아냈다.
A 오버로드를 잡는데 정말 기분이 짜릿했다. 상대가 긴장을 많이 해 실수를 한 것 같다. 연습할 때에는 이런 상황이 없었다. 하지만 뮤탈리스크에 털렸을 때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Q 2게이트 질럿으로 시원하게 뚫었다.
A 상황에 맞춰 뚫을 수 있으면 뚫으려고 했다. 상황이 그렇게 좋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경기력을 떠나서 초반부터 운이 좋았다.
Q 프로토스 중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다.
A 택용이가 좀 쉬고 있고 내가 자주 출전을 하는데 택용이보다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코칭스태프에서 믿어주고 출전시켜주는만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다.
Q 다음 상대가 KT다.
A 지난 몇 시즌 동안 한 팀이 강하면 한 팀이 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두 팀다 잘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빅매치가 될 것 같다. 1위 팀을 상대하는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배)병우형이 이겼는데 얼마 전 만났을 때 힘들어 했다. 병우형과는 6년 전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이번에 서로 이겼으니 함께 만나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 또 연습을 하면서 아웃사이더에 대해 조언을 해준 1군, 2군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