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대1 화승
1세트 전상욱(테, 11시) 승 <투혼> 박준오(저, 1시)
2세트 신노열(저, 7시) <용오름> 승 이제동(저, 5시)
4세트 박성균(테, 8시) 승 <문글레이브> 손주흥(테, 12시)
위메이드 폭스가 이적생의 활약에 힘입어 화승 오즈전 6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위메이드는 2008년 5월21일 이후 1년5개월만에 화승 오즈를 제압했다.
위메이드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화승 오즈와의 1차전에서 전상욱과 이영호 등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선수들의 활약에다 에이스 박성균이 시즌 전승 행진을 이어간 덕에 3대1로 승리했다. 위메이드는 1세트부터 깔끔하게 승리를 따냈다. 화승의 신예 저그 박준오를 상대로 전상욱이 압박 전술을 선보인 것이 제대로 통하면서 무난하게 제압했다. 2세트에 출전한 신노열이 이제동에게 막히며 고배를 마셨지만 또 한 명의 이적생인 이영호가 김태균을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최종전에 나선 박성균의 활약도 돋보였다. 손주흥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간파한 박성균은 날카로운 벌처 견제와 묵직한 생산력을 앞세워 봉쇄에 성공하며 시즌 5전 전승을 이어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