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화승전 4세트에 출전한다. 김가을 감독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허영무 대신 손석희를 투입해 연패를 끊어낸다는 각오다.
상대가 화승 신예 프로토스 김태균이라는 사실은 손석희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다. 김태균은 최근 프로토스전 3연패로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데다 아직 방송 경기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송병구, 허영무가 버티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프로트스가 출전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기회가 생겼을 때 승리를 거두는 것이 손석희에게는 무척 중요하다. 손석희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경기를준비하고 있다고.
삼성전자 손석희는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만큼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데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화승-삼성전자
1세트 박준오(저) <아웃사이더SE> 송병구(프)
2세트 이제동(저) <단장의능선> 차명환(저)
3세트 구성훈(테) <문글레이브> 이성은(테)
4세트 김태균(프) <매치포인트> 손석희(프)
5세트 <용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