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28번째 스타리그인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조지명식의 컨셉트는 '선택과 추첨'이다. 원래 스타리그는 우승자를 포함한 시드권자가 붙고 싶은 선수를 선택하고 선택된 선수가 다음 선수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조지명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조지명식부터는 월드컵 방식의 '추첨제'와 기존 스타리그 방식의 '선택'이 조합된 방식으로 전환된다.
온게임넷은 그동안 조지명식이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아 조지명 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온게임넷은 바투, 박카스 스타리그에서는 '드레스 코드'를 따로 만들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변화를 추구했지만 방식을 바꾸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뀐 조지명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9일 발표된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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