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이 주관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하는 22번째 MSL인 네이트 MSL에서 사용될 새로운 공식 맵을 공개한다고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장근복)은 밝혔다.
기존 ‘비잔티움’과 ‘카르타고’가 모두 1년 이상 사용되어 경기 양상의 고착화가 왔다고 판단해, 새로운 신규맵인 ‘오드아이(Odd-eye)’와 ‘얼티메이텀(Ultimatum)’을 제작하여 이번 시즌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2인용인 ‘오드아이(Odd-eye)’는 하나의 맵 안에 2가지 큰 지형의 컨셉이 존재하는 맵이다. 상대 본진으로 향하는 두 갈래 러시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평지고, 다른 하나는 언덕과 좁은 길로 형성되어 있다. 2가지 러시로는 각각 주병력 이동로와 주요자원 거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맵 전체적으로 자원이 적고 방어보다는 공격이 유리한 맵의 구성을 지녔으며 특히 테란과 저그는 맵의 7시 중립 지역에 위치한 2가스 멀티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드아이(Odd-eye)
또 다른 맵인 얼티메이텀(Ultimatum)은 일반적인 맵의 컨셉트를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자원의 설정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얼티메이텀은 본진 언덕형 4인용 맵으로서 본진미네랄 9덩이 외에 749의 추가 미네랄을 배치함으로써 자원이 상당히 풍부하다. 하지만 미네랄이 많은 만큼 파격적으로 맵에는 4개의 섬멀티가 존재한다. 지형자체는 기존의 맵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자원량이 많고 중후반 4섬과 그것을 견제하기 위한 각 종족의 수송전 등이 예상된다.
◇얼티메이텀(Ultimatum)
한편 네이트 MSL은 11월19일 목요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11월26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디펜딩챔피언 김윤환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