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배치됐다.
서지훈에게 KT 롤스터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올 3월 공군에 입대한 서지훈은 08-09 시즌 5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공군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두 번째 경기에서 서지훈은 KT 롤스터 고강민을 상대로 끈질긴 근성을 선보인 끝에 역전승을 따내며 입대 후 첫 승을 기록했다.
09-10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서지훈의 상대는 박찬수. 이번 시즌 6승1패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박찬수는 서지훈에게 다소 버거운 상대임에 틀림 없다. 박찬수는 특히 '아웃사이더SE'에 네 번 출전해 저그전 한 번을 패했을 뿐 다른 종족을 상대로는 전승을 거두고 있다.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나서는 서지훈이 어떤 비장의 무기를 장착했을지 기대해 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
▶KT-공군
1세트 배병우(저) <단장의능선> 박태민(저)
2세트 우정호(프) <매치포인트> 오영종(프)
3세트 이영호(테) <용오름> 민찬기(테)
4세트 박찬수(저) <아웃사이더SE> 서지훈(테)
5세트 <투혼>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