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이제동(저, 7시) 승 <투혼> 박지호(프, 11시)
B조 김명운(저, 9시) 승 <단장의능선> 진영수(테, 3시)
C조 정명훈(테, 1시) 승 <태풍의눈> 김윤환(저, 7시)
'완벽 그자체!'
SK텔레콤 T1 정명훈이 'MSL 우승자' 김윤환의 손발을 꽁꽁 묶으며 완승을 거뒀다.
정명훈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C조 경기에서 김윤환을 완벽하게 봉쇄하고 1승을 기록했다.
정명훈은 김윤환의 저글링 러시를 일꾼을 동반해 막아낸 뒤 앞마당 확장을 가져갔다. 뽑아 놓은 머린 4기로 김윤환의 오버로드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또 바이오닉 한 부대를 이끌고 11시로 이동해 오버로드를 또 한 기 잡으면서 김윤환의 체제 전화 속도를 늦췄다.
정명훈은 두 부대의 바이오닉 병력을 모으는 과정에서 5시로 향하던 김윤환의 드론 6기를 잡아냈고 5시 입구에서 럴커로 변태하던 병력마저 잡아냈다. 덤으로 해처리 하나를 얻는 전과도 올렸다.
승기를 잡은 정명훈은 드롭십에 바이오닉을 태워 김윤환의 본진을 공략했고 동시에 탱크와 바이오닉, 사이언스 베슬을 모아 김윤환의 입구를 봉쇄했다.
정명훈은 김윤환이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을 활용하며 버티려 했지만 사이언스 베슬로 디파일러를 잡아내고 재차 러시를 통해 앞마당을 장악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조
1위 정명훈 1승
2위 김정우 -
2위 이영한 -
4위 김윤환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