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7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도재욱과 김택용, 정명훈의 활약에 힘입어 3대2로 승리하고 2위 도약에 성공했다.
낙승을 예감했던 SK텔레콤은 3세트에 나선 박재혁이 김구현의 리버-드라군 러시에 무너지고 믿었던 정명훈마저 김윤환에게 패해 에이스 결정전까지 몰렸다.
위기의 상황에서 정명훈이 제 몫을 다했다. 정명훈은 4세트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김윤환과의 재대결에서 바이오닉 병력의 화력과 다수 베슬의 이레디에이트 지원으로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기분 좋은 승리로 7승(3패)째를 올리며 MBC게임 히어로를 세트 득실에서 앞서 단독 2위에 올랐다. STX는 8위까지 밀리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뒤쳐졌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