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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베스트 샷] 'gg 선언의 순간'과 '사랑의 총알'

12월 1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C조 김정우와 정명훈의 경기.김정우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고 정명훈은 1승1패로 김정우에게 승리를 거두면 8강 진출을 위한 재경기를 갖게 된다.
초반 공격 실패와 중앙 교전 패배로 불리하던 김정우. C조의 재경기가 점쳐지던 상황이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김정우가 승기를 가져왔다. 김정우의 끊임없이 쏟아지는 공격에 결국 정명훈은 항복 선언 문구인 'gg'를 치며 고개를 숙였다.


12월 8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화승과 위메이드 경기가 열렸다.
박준오가 1세트를 잡아내고 2세트마저 이제동이 신노열을 누르며 승리를 따냈다. 이제 한 세트만 더 가져오면 화승이 1승을 추가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내리 3·4세트를 내주며 경기의 승패 결정은 에이스 결정전으로 미뤄졌다.
에이스 결정전은 '청년가장' 이제동과 '신바람' 신노열의 재대결. 이제동은 다시 한 번 신노열을 꺾었다. 경기석에서 뛰쳐나온 이제동은 승리에 도취되어 사랑의 총알을 연사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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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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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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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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