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는 말이 없다.'
각각 한 세트씩 내준 박명수와 김창희의 굳은 얼굴.
저그 김상욱이 하이트의 세 번째 주자로 경기석에 앉았다.
'3킬은 무덤덤하게~'
저글링에 이어 뮤탈리스크로 김상욱을 제압. 하이트전 15연승 달성!
'더 강한 것 나오라 그래~'
아직도 승리에 목마른 이제동.
'에이스 출격!'
하이트의 에이스 신상문이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섰다.
"와~ 끝냈어!"
이제동의 뮤탈리스크가 신상문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승기를 가져오자 환호하는 화승 벤치.
'올킬은 달콤하다~'
혼자서 하이트를 꺾어내고 황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이제동.
이제동 "내가 해냈어요!"
이제동이 올킬에 성공하며 특정팀 상대 16연승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만족스러운 하루'
경기를 마친 후 이제동의 얼굴은 싱글벙글.
'경기는 계속 된다!'
4, 5라운드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겠다는 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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