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SL에는 지난 네이트 MSL 우승자 이제동(화승), 준우승자 이영호(KT)와 김택용(SK텔레콤), 송병구(삼성전자) 등 ‘택뱅리쌍’을 비롯해 박성균(위메이드), 김윤환(STX) 등 역대 MSL 챔피언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김택용, 송병구, 김구현(STX), 허영무(삼성전자), 도재욱(SK텔레콤), 윤용태(웅진) 등 프로토스의 시대를 이끌었던 6명의 선수들이 MSL 역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 모였고, 저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에 빛나는 박성준(STX)과 여덟 시즌만에 MSL 복귀에 성공한 전상욱(위메이드)이 올드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MSL 최연소 우승과 최연소 로열로더 기록에 도전장을 던진 전태양(위메이드)의 활약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SL 조지명식은 지난 대회까지 유지했던 스틸 드래프트 방식을 유지하면에서도 상위 시드에게 더 많은 권한과 권리를 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17번부터 32번 시드에게는 자리를 바꿀 권리가 없으며 9번부터 16번 시드자는 자신의 위치를 바꾸거나 옆 선수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3번부터 8번, 즉 지난 대회 8강에 들면서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면제 받은 선수들은 대진표를 최대 한 번 바꿀 수 있다.
지난 대회 준우승자이자 이번 조지명식에서 2번 시드를 받은 KT 이영호는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고 1번 시드인 화승 이제동은 대진표를 최대 세 번 바꿀 수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9~16번 시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MSL을 통해 MSL 10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한 SK텔레콤 김택용과 STX 진영수는 공로패를 받으며 가장 멋진 입담과 세리머니를 보여준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2010 MSL 시즌1 조지명식 시드 순서
1. 이제동(화승)
2. 이영호(KT)
3. 한상봉(웅진)
4. 김구현(STX)
5. 도재욱(SK텔레콤)
6. 진영수(STX)
7. 이재호(MBC게임)
8. 김대엽(KT)
9. 김택용(SK텔레콤)
10. 윤용태(웅진)
11. 허영무(삼성전자)
12. 송병구(삼성전자)
13. 박성준(STX)
14. 염보성(MBC게임)
15. 박명수(하이트)
16. 김명운(웅진)
17. 전상욱(위메이드)
18. 정명훈(SK텔레콤)
19. 박성균(위메이드)
20. 김윤환(STX)
21. 박재혁(SK텔레콤)
22. 진영화(CJ)
23. 박세정(위메이드)
24. 김재춘(KT)
25. 구성훈(화승)
26. 김윤중(STX)
27. 전태양(위메이드)
28. 차명환(삼성전자)
29. 신동원(CJ)
30. 김성대(이스트로)
31. 정종현(웅진)
32. 고석현(MBC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