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2010 MSL 시즌1 조지명식에서 이제동이 유키스의 '빙글빙글' 춤을 춘 것을 본 뒤 "정말 잘 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동의 세리머니를 부러워 하는 이유는 춤을 못 추는 '몸치'이기 때문이다. 이영호는 "나는 목도 잘 안 돌아가고 몸이 뻣뻣하기 때문에 세리머니로 춤을 보여줄 수가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춤을 잘 못추는 이영호는 겨우 30분 연습하고 멋지게 유키스의 춤을 소화한 이제동이 부러울 수 밖에 없는 것. 이영호는 세리머니를 끝내고 옆 자리에 앉은 이제동에게 "얼마나 연습했나. 정말 잘춘다"는 말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