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PO 예고] MBC게임 하태기 감독 "네오 문글레이브 행운의 여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3261655460024263dgame_1.jpg&nmt=27)
하 감독은 맵을 추첨한 뒤 별다른 망설임 없이 1세트에 이재호를 출격시켰다. 네오문글레이브에서 이재호는 6전 전승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웅진에서 누구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는 카드를 내세운 것이다.
이재호는 위너스리그에서 1세트에 출전해 승리하면 반드시 2킬 이상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 감독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세트가 네오문글레이브로 정해지자 곧바로 이재호를 준비시킨 이유도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카드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 감독은 이어지는 맵이 신용오름, 매치포인트, 투혼이라는 사실은 이재호의 올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테란이 할만한 맵인데다 테란을 상대로 웅진에서 꺼낼 카드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
만약 7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진다 해도 MBC게임 입장에서는 무서울 것이 없다. 7세트도 네오문글레이브라 이재호가 무너지더라도 염보성이라는 든든한 테란 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하 감독은 “행운의 여신도 우리 편”이라며 네오문글레이브 맵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 감독은 “1세트에 김민철이 나온 것은 다소 의외지만 우리 팀에서 선봉에 나서는 선수가 워낙 믿을만한 카드기 때문에 승리를 자신한다. 한상봉, 김명운, 윤용태가 무서운 카드긴 하지만 프로리그에 쓰이는 맵 자체가 테란에게 좋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웃는 것은 MBC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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