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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베스트 샷] 조지명식을 살린 '추노' 고석현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이번 주는 MSL과 스타리그의 조지명식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과 말솜씨를 기대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정작 조지명식 무대는 평이하다 못해 지루하기까지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나마 MSL 조지명식에서 화승 구성훈 선수의 테러리스트 분장과 이제동 선수의 '빙글빙글' 댄스가 볼거리를 만들어줬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바로 MBC게임의 고석현 선수가 인기 드라마 '추노'의 '대길이'로 분장을 해서 분위기를 띄우더니 조지명식 내내 톡톡 튀는 말과 행동으로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던 조지명식을 즐거운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 날의 MVP는 고석현 선수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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