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T 박지수 "이번 시즌 감이 좋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3312051190024489dgame_1.jpg&nmt=27)
Q 16강 첫 승을 거뒀다.
A 오늘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최근 게임이 잘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해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
Q 마지막 경기는 왜 싫은가. A 늦게 끝나는 것이 싫다. 일찍 경기하고 빨리 가서 쉬는 것이 좋지 않은가.
Q 앞으로 계속 마지막 경기를 해야 하는데.
A 이제는 괜찮다. 이미 마음을 비웠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했기 때문이다.
Q 빌드가 신선했다.
A 가까운 자리면 투팩토리 타이밍 공격을 하려고 했다. 만약 대각선이었다면 다른 전략을 사용했을 것이다.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선택했다고 해도 통하는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A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빌드였다. 어제 저녁에 동료들과 몇 게임 해봤는데 승률이 좋더라.
Q 위너스리그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A 이번에 MBC게임이 결승전에 올라왔더라. 하지만 지난 위너스리그 정규시즌에는 (이)영호가 없었다면 진 경기였다. 내가 허무하게 패했기 때문에 어렵게 이긴 것 같은데 결승전에서는 우리 팀이 영호가 나가기 전 3대1 정도로 앞설 수 있도록 하고 싶다.
Q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부진했는데.
A 왜 부진했는지 이유를 깨달았다. 연습을 (이)영호보다 열심히 안 하니 프로리그에서 성적이 좋을리가 없지 않은가.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열심히 연습할 예정이다. 경기 감각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Q 이번 시즌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나.
A 이번 시즌 감이 좋다. 우리 조에서 3승으로 깔끔하게 승리한 뒤 차근차근 8강에 진출하겠다. 세 명 모두에게 자신 있다.
Q 조지명식 거짓말 탐지기에서 이영호에게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A 나는 진짜 못 이긴다고 생각한다(웃음). 이기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다 보면 이길 수도 있지 않겠나(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이번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KT가 응원단을 모집한다. 홈페이지에 와서 많은 참여 부탁한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