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스페셜포스팀은 광명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결승전이 열리는 3일 대만에서 인터리그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지 못한다. 스페셜포스팀과 스타크래프트팀 간에 교류가 잦고 사이가 좋은 MBC게임 스페셜포스팀은 결승전을 치르는 스타크래프트팀을 응원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대신 MBC게임 선수들은 3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인터리그 경기가 끝난 뒤 인터넷으로 경기를 시청하며 대만에서 응원전을 벌일 계획이다. 대만이 한국보다 1시간 빠르기 때문에 인터리가그 끝나면 곧바로 한국 시간으로 5시에 시작하는 위너스리그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다.
MBC게임 스포 선수들은 우선 3일에 펼쳐지는 대만팀과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뒤 스타 선수들에게 기운을 몰아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지난 시즌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한을 스타크래프트 팀이 씻어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대만에서 소리 높여 MBC게임 히어로 파이팅을 외칠 예정이다.
MBC게임 스페셜포스 선수단은 "3일 경기를 깔끔하게 2대0으로 모두 이긴 뒤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겠다"며 "반드시 위너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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