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에서 새롭게 투입될 '폴라리스랩소디'와 '그랜드라인'을 공개했다.

◇폴라리스랩소디
'폴라리스랩소디'는 언덕형 난전맵이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2인용 맵으로 구성된 이 맵은 시간 흐름에 따른 러시 경로의 변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전략과 전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맵은 러시 경로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는 맵이다.
중앙 지역에 다리 2개를 이용하는 짧지만 좁은 경로, 3, 9시 확장 기지를 경유해서 언덕으로 이동하는 루트, 12시와 6시 확장 기지를 경유하는 넓지만 이동로가 아래에 배치된 길 등으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게이머가 가고자 하는 경로를 택할 수 있지만 상대방과 맞닥뜨릴 경우에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방어하는 입장에서도 정찰에 실패한다면 허를 찔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랜드라인
언덕을 놓고 힘싸움을 펼치라는 의도로 제작된 '그랜드라인'은 전형적인 4인용 맵으로 평가된다.가로, 세로, 대각선 3가지 스타팅 포인트에 대해서 러시 경로가 달라지면서 획일화된 양상이 나오는 것을 막고 전략과 전술의 최적화를 어렵게 하므로써 다양한 양상의 경기가 펼쳐지도로고 구성했다. 평범한 앞마당 확장에 이은 미네랄 기지를 가져가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맵 중앙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이 위치하면서 위치마다 전술과 전략이 변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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