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CJ 진영화, 김택용 꺾고 MSL 첫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4082126370024864dgame_1.jpg&nmt=27)
◆2010 MSL 시즌1 32강 4회차 H조
1경기 김윤중(프, 7시) 승 < 투혼 > 김대엽(프, 11시)
승자전 김윤중(프, 11시) 승 < 오드아이2 > 김택용(프, 5시)
패자전 진영화(프, 11시) 승 < 오드아이2 > 김대엽(프, 5시)
최종전 진영화(프, 1시) 승 < 매치포인트 > 김택용(프, 7시)
"복수!"
CJ 엔투스 진영화가 SK텔레콤 T1 김택용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진영화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H조 최종전에서 SK텔레콤 김택용의 탄탄한 방어선을 리버를 활용해 뚫어내고 병력을 조합하면서 승리했다.
승부수는 진영화가 먼저 띄웠다. 앞마당 확자을 포기한 진영화는 3개의 게이트웨이를 올리면서 드라군 압박으로 승부를 걸었다. 질럿 한 기와 드라군 8기를 보유한 진영화는 앞마당에 넥서스를 지은 김택용을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김택용의 현란한 컨트롤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었다.
진영화는 또 다시 승부수를 띄웠다. 리버를 확보한 뒤 드라군과 질럿으로 재차 러시를 시도한 진영화는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간 김택용을 밀어내면서 시소의 균형을 맞췄다.
진영화는 리버 숫자를 하나 더 늘려 김택용을 압박했다. 2세트와 달리 스캐럽이 정확하게 터지면서 압도한 진영화는 김택용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진영화는 아콘도 먼저 확보했다. 김택용이 질럿 중심으로 병력을 꾸려 가자 아콘을 앞세운 뒤 뒤쪽에 리버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한 진영화는 김택용이 장악하고 있던 언덕 지역을 밀어내면서 맹공을 퍼부었다. 김택용은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 템플러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무리하게 밀어 넣었고 질럿과 드라군에 의해 잡히면서 패하고 말았다.
김택용은 두 시즌 연속 32강에서 탈락했고 진영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MSL 16강에 올랐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