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 한상봉이 4라운드 첫 출전에 승리를 따냈다. 3라운드 후반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3승을 따내면서 강세를 보였던 한상봉은 SK텔레콤에서 가장 많은 프로리그 승수를 쌓고 있는 정명훈을 맞아 완승을 거두고 팀 승리에 일조했다. 새로운 방식을 맞아 새롭게 연습 방법을 짰다는 한상봉은 "준비하는 과정도 흥미진진하다"며 방식 전환을 환영했다.
A 4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한 것 같아서 좋다. 3라운드에서는 주춤했지만 이번 라운드는 잘 풀릴 것 같다.
Q 정명훈의 1세트 출전을 예상했나.
A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됐기 때문에 모든 종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Q 뮤탈리스크로 쉽게 경기를 잡은 것 같다.
A 연습의 결과인 것 같다.
Q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에게서 전략이 많이 나올 것 같고 재미있을 것 같다. 연습과정을 충실히 밟는 선수가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있다.
Q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A 오늘 경기 전까지 암울했다. 요즘 지기만해서 오늘 경기 전까지 암울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4라운드 목표는.
A 개인적으로는 출전하는대로 승리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4, 5라운드 22경기에서 10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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