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경기 직전 “스타리그 8강은 울산”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오는 30일 펼쳐지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8강 2주차 경기는 경상남도 울산 광역시에서 진행되며 아직 구체적인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온게임넷은 ‘지금 나는 XX에 있다’라는 1차 이벤트에서 팬들의 의견을 받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인천 등 5개 후보 지역을 선정한 뒤 2차 이벤트를 통해 이 5개 지역 중 팬들의 득표를 가장 많이 받은 지역에서 8강을 진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14일 스타리그 16강 경기 전까지 투표를 받은 결과 울산이 25%의 지지를 받아 24%의 득표를 기록한 인천을 물리치고 8강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온게임넷은 “오랜만에 진행하는 8강 야외투어인 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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