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D조 재경기에서 스타리그 사상 초유의 재재재재경기에 돌입했다. 하이트 김창희, 위메이드 이영한, CJ 김정우가 8강 티켓 한장을 놓고 재경기를 펼쳤지만 세 차례 경기에서 모두 1승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재재재재경기를 만들었다.
스타리그 재경기 신기록은 지난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재경기에서 진영수, 변형태, 박성준이 재재재경기까지 가며 결국 진영수가 8강에 진출한 것이었다. 그 당시 8경기를 치렀던 것을 이번에 김창희, 이영한, 김정우가 최소 11경기 재경기를 확보하며 종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