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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화승 김태균, 한동욱 상대로 12연패 끊어내! 1-0

[신한은행] 화승 김태균, 한동욱 상대로 12연패 끊어내! 1-0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2주차@온게임넷
▶공군 0-1 화승
1세트 한동욱(테, 7시) 승 < 로드런너 > 승 김태균(프, 5시)

화승 김태균이 한동욱을 상대로 프로리그 12연패를 끊어내며 꿀맛 같은 승리를 거뒀다.

김태균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공군전에 선봉으로 출전해 전진 로보틱스 전략으로 한동욱을 꺾고 오랜만에 승리했다. 김태균은 화승 프로토스의 프로리그 20연패까지 끊어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초반부터 한동욱을 강하게 압박했다. 투게이트웨이를 소환한 김태균은 확장을 포기하는 대신 중앙 지역에 전진 로보틱스를 소환하며 리버를 빠르게 생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한동욱을 압박하기 위해 전진 시켰던 드라군 두기가 마인에 폭사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또한 김태균은 한동욱의 정찰 일꾼을 잡아내지 못하며 자신이 확장 기지가 없다는 사실을 숨기지 못했다. 한동욱은 직감으로 상대가 전진 로보틱스 전략을 사용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투팩토리에서 병력을 꾸준히 생산했다.

오늘도 연패를 끊기 힘들겠다고 생각한 타이밍에 김태균은 셔틀 컨트롤에 집중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태균은 셔틀 리버와 드라군을 동반해 한동욱의 탱크, 벌처 병력을 모두 제압했다. 또한 일꾼까지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결국 한동욱의 모든 병력을 제압한 김태균은 꿀맛 같은 1승을 거두며 프로리그 12연패를 끊어냈다.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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