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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MBC게임 심영훈-김윤환 "우리는 슬로우스타터"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지난주 패배를 딛고 승리를 따냈다. MBC게임은 23일 열린 리레퀴엠과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8대4 완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주포 저격수 심영훈은 "지난주에 졌기 때문에 또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긴장도 하지 않고 즐기는 마음으로 임해 경기가 잘 풀렸다"고말했다. 돌격수 김윤환은 "개막전만 3연패를 당했지만 슬로우 스타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잘할 것"이라며 "광안리 결승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인터리그 이후 첫 승이다. 소감은.
A 김윤환=개막전을 준비 많이 했는데 졌다. 개막전만 3연패다. 오늘 이겨서 다행이다.

심영훈=지난주에 져서 알큐에게 또 지기 싫었다. 열심히 준비했다.
Q 첫 경기 패배 요인은.
A 김윤환=슬로우 스타터로 봐달라. 앞으로 많이 이길 것이다. 징크스를 의식하지는 않는다.

심영훈=알큐에 사이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어서 꼭 이기고 싶었다.

Q 경기 내용에 만족하나.
A 심영훈=부담 없이 경기에 임했다. 다른 팀들을 상대할 때보다 긴장도 하지 않았고 즐기면서 경기에 임했다.

김윤환=만족한다. 대회 전에 땀이 나야 잘되는데 충분히 몸을 풀었던 덕분에 잘 풀렸다. 다른 선수는 경기 전에 손을 풀지만 나는 몸을 푼다.

Q 인터리그를 돌아본다면.
A 김윤환=처음에는 연습도 별로 하지 않고 임했는데 대회에 막상 임하고 나니 다르더라. 점점 연습을 열심히 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Q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A 김윤환=다들 독기를 품었다. 지난 시즌 결승전 한을 풀어야 한다. 광안리 결승전이기 때문에 꼭 우승하고 싶다. 스타크래프트 팀과 같이 결승에 올라서 같이 우승하겠다.

Q 선수 변동 없이 임하고 있다.
A 김윤환=손발을 계속 맞춘 사이라 도움이 된다. 다른 팀들보다 연습한 시간이 많아서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서로 가족같이 지내고 분위기는 좋다.

Q 하이트와 만난다.
A 김윤환=수월하게 이길 것 같다.

심영훈=첫 맵만 이기면 2대0으로 쉽게 이길 것 같다.첫 맵을 지더라도 2대1로 이길 수 있다.

cleanrap@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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