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3주차@MBC게임
▶화승 0-2 KT
2세트 손주흥(테,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이영호(테, 11시)
'다승 1위 굳히기!'
KT 롤스터 이영호가 벌처-레이스 견제에 이은 중장기전 운영으로 화승 손주흥을 제압했다. 이영호는 공식전 9연승과 함께 프로리그 09-10시즌 47승째로 다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영호는 본진에서 배럭스와 팩토리를 건설하고 입구 지역을 배럭스와 서플라이로 막았다. 이영호는 멀티를 늦게 가져가는 대신 스타포트를 빠르게 건설하고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했다.
이영호는 3기의 벌처로 상대 진영을 공격해 본진 난입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벌처로 상대 SCV를 줄여준 뒤 레이스를 보내 추가적으로 SCV를 잡아냈다.
이영호는 레이스 클로킹을 활용해 상대 본진과 앞마당 확장기지를 휘저었고 벌처 드롭까지 성공시켜 손주흥에게 자원 피해를 입혔다. 이영호는 상대 본진과 앞마당에 벌처를 나눠서 드롭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손주흥의 SCV를 줄여줬고 6시 추가 멀티 지역에 벌처 기동대로 견제를 펼쳐 자원 격차를 벌렸다.
이영호는 유리한 상황에서 3시 지역 확장기지를 상대에게 내줘 추격을 허용했으나 9시 지역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고 손주흥의 3시 멀티에 역공을 감행해 대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3시 상대 수비 병력을 모두 제압하고 커맨드센터를 파괴해 손주흥의 자원줄을 말렸다.
이영호는 상대의 3시 미네랄 멀티 지역 확장 시도도 저지했다. 자원이 고갈된 손주흥이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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