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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연이은 테란전 자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정종현-전태양과 연전…최근 테란전 6연승KT 롤스터 이영호가 2회 연속 양대 개인리그 동반 4강 진출에 도전장을 던진다.이영호는 29일과 30일 이틀 연속 개인리그 8강전을 치른다. 29일 열리는 MSL에서는 웅진 테란 정종현, 30일 울산 광역시에서 열리는 스타리그에서는 위메이드 테란 전태양을 상대한다. 두 경기 모두 승리할 경우 스타리그에서는 4강 진출, MSL에서는 기선 제압에 성공하기 때문에 양대 개인리그 동반 4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이영호는 최근 테란전에서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MSL 32강전에서 전상욱에게 일격을 당한 이후 또 다시 연승행진이다. 프로리그에서 박성균, 염보성, 손주흥을 연파했고 MSL 16강에서 STX 진영수를 2대0으로 압도했다. 스타리그 8강에서도 전태양의 맹공을 가볍게 막아내며 1승을 선취한 상태다. 이영호의 테란전은 가히 경이적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5월10일 조병세를 꺾은 이후 공식전 22연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3연승 2번, 6연승 한 번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기록한 패배는 4패밖에 되지 않는다. 종합하면 34승4패다. 무려 89.4%의 승률이다.이영호는 테란전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최근 염보성과 손주흥을 꺾은 뒤 "테란전을 자주 치르면서 이기는 재미를 느꼈다"고 밝힌 이영호는 상대를 다루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팩토리를 지은 뒤 앞마당을 가져가고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세력을 확장하는 패턴을 유지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2 스타포트 전략이나 클로킹 레이스 전략을 사용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이영호는 "테란과 연거푸 만나면서 여러 작전을 구상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잘 통하고 있다"며 "현 페이스라면 2회 연속 개인리그 동반 4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KT 이영호 최근 테란전 6연승일지◆하나대투증권 8강 1회차A조 1세트 이영호(테) < 오드아이2 > 정종현(테) B조 1세트 윤용태(프) < 투혼 > 구성훈(테) C조 1세트 차명환(저) < 오드아이2 > 김윤환(저) D조 1세트 전상욱(테) < 오드아이2 > 이제동(저)*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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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환 "삼성전자 저그 자존심 세운다" *기사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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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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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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