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4주차@온게임넷
▶웅진 1-2 위메이드
2세트 김승현(프, 1시) 승 < 그랜드라인 > 전태양(테, 5시)
3세트 김명운(저, 5시) < 로드런너 > 승 신노열(저, 8시)
"대역전승!"
신노열이 웅진 스타즈 김명운을 상대로 공중전에서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뒀다.
신노열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라운드 4주차 웅진 김명운과의 경기에서 저글링에 의해 입은 피해를 공중전에서 뒤집었다. 김명운은 30일 울산 광역시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8강전에서 CJ 김정우에게 당했던 패배를 떨치지 못하고 연패했다.
김명운과 신노열은 똑같은 빌드 오더를 사용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저글링을 모아가며 공격에 대비했다. 드론 숫자나 개스를 채취하는 타이밍도 완전히 같았다.
승부수는 김명운이 던졌다. 신노열이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는 타이밍에 저글링을 한 차례 생산해 좁은 골목으로 러시를 시도했다. 저글링 싸움에서 승리한 김명운은 신노열의 앞마당에서 일하던 드론 3기를 잡아내며 유리한 듯했다.
공중전에서도 김명운은 신노열을 압도했다.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신노열이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김명운은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로 두 차례 가량 막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렇지만 신노열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뮤탈리스크보다 스컬지를 다수 확보한 신노열은 김명운의 뮤탈리스크에 정확하게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숫자를 줄였고 마지막 공중전에서 대승하며 역전을 일궈냈다.
thenam@dailyesports.com




















